[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1일 천명 방문으로 전성기를 누리는 산낙지 철판 볶음 맛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소문난 맛집 코너에는 하루 방문객만 1천여 명이 넘는 산낙지 철판 볶음 가게가 소개됐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산낙지 철판 볶음 맛집은 송해부터 이영자까지 연예인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무더운 여름 인기 폭발 산낙지 찰판 볶음은 특제 양념과 버무린 야채와 산낙지가 어우러진 음식이다. 무엇보다 산낙지 철판볶음은 싱싱한 산낙지만을 사용한다.

30만원씩 주고 맞춘 놋쇠 철판을 사용한다. 또한 자체 제작을 해서 빨리 식지 않고 타지 않아 오랜 시간 산낙지 철판 볶음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업 시작 2시간 만에 산낙지가 500마리가 모두 팔렸다. 이에 서산과 태안에서 급히 공수한 산낙지로 영업을 했다. 더구나 갑작스럽게 손님이 늘어나 3개월 숙성을 거쳐야 하는 양념장마저도 부족한 상황에 이르렀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