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에 안타까운 심경 밝혀

정가은,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에 안타까운 심경 밝혀 (사진=SNS)

정가은이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에 대해서 견해를 밝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정가은은 19일 SNS를 통해 18일 발생한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올렸다. 정가은은 “진짜 너무 무섭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제발 제발...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게”라고 말하며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는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를 억지로 재우기위해 11개월된 아이에게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눌러 사망케한 사고이다.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는 CCTV를 통해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해 정가은이 양육하고 있다. 정가은은 이혼 후 자신의 심경을 종종 SNS에 공개하며 흘린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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