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리, 득남 소식 전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

한누리 2018. 7. 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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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 깔리올라(Petri Kalliola·왼쪽 사진)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페트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려 주목을 끌었다.

득남 사실을 공개한 페트리는 "제가 원래 저의 사생활에 대해서 포스팅 잘 안 하는데. 오늘은 기쁜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페트리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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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 깔리올라(Petri Kalliola·왼쪽 사진)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페트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려 주목을 끌었다.

득남 사실을 공개한 페트리는 "제가 원래 저의 사생활에 대해서 포스팅 잘 안 하는데. 오늘은 기쁜 소식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아빠가 됐다"면서 "아직도 안 믿기지만 저는 완전 행복해서 많이 울었다"고 득남한 소감을 전했다.

또 "다행히 애기와 엄마도 건강하게 있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들 다 수고하셨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페트리는 "근데 제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시작된 육아 전쟁에 두려움을 표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페트리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페트리는 아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다정한 모습이다.

페트리는 JTBC '비정상회담'과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핀란드 대사관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활동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재학 중으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페트리 깔리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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