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범행 3일만에 검거(2보)

2018. 7.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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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범행 3일 만에 검거됐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19일 오후 4시 35분께 영주시 한 병원 앞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16일 낮 12시 15분께 새마을금고 건물의 지하주차장 통로로 들어와 8분가량 숨어있다가 12시 23분께 금고 안에 침입해 직원 4명을 위협하고 4천30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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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에 흉기든 복면강도 (영주=연합뉴스) 지난 16일 경북 영주 한 새마을금고 내부에 강도가 침입해 4천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해당사건 CCTV 모습. [경북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psykims@yna.co.kr

(영주=연합뉴스) 김효중 최수호 기자 = 지난 16일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가 범행 3일 만에 검거됐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19일 오후 4시 35분께 영주시 한 병원 앞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16일 낮 12시 15분께 새마을금고 건물의 지하주차장 통로로 들어와 8분가량 숨어있다가 12시 23분께 금고 안에 침입해 직원 4명을 위협하고 4천30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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