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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 일침 "너무 무섭다"


입력 2018.07.19 16:10 수정 2018.07.19 16:12        김명신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정가은 SNS 방송인 정가은이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정가은 SNS

방송인 정가은이 화곡동 어린이집 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정말 숨쉬기가 힘드네요. 애를 재우려고 이불을 덮고 올라타다니..진짜 너무 무섭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떻게 이런 일이...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제발 제발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아이가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CCTV 조사 결과 담당 보육교사가 아이를 재우기 위해 이불을 덮은 상태에서 온몸으로 올라타 누른 장면이 담겨 있다. 해당 교사는 긴급 체포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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