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측 "박나래 목소리 특별출연, 음란마귀 캐릭터와 잘 어울려 섭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에 목소리 특별출연한 것에 대해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나래에게 처음부터 목소리 출연으로 섭외 문의를 드렸다. 내용상 음란마귀 CG에 여자 목소리 출연이 필요했는데,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와 나래씨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CG가 나오는 장면의 분위기 역시 목소리 만으로도 잘 표현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에 목소리 특별출연한 것에 대해 제작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나래에게 처음부터 목소리 출연으로 섭외 문의를 드렸다. 내용상 음란마귀 CG에 여자 목소리 출연이 필요했는데,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와 나래씨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CG가 나오는 장면의 분위기 역시 목소리 만으로도 잘 표현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 13회에서 박나래는 '음란마귀' 캐릭터로 목소리 출연,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음란마귀는 김미소(박민영 분)와 함께 밤을 보낼 기대를 하고 귀국했지만 실패하지 잠 못 이루는 이영준(박서준 분)에게 “어머, 그러게. 너 오늘 되게 아쉽겠다. 파리에서부터 되게 기대하고 왔잖아”라고 말을 걸었다. 이영준은 “음란마귀? 여자였어? 말도 해?”라며 경악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세미, 모유수유 고집하는 시아버지와 '갈등 폭발'
- 김민정 아나 "앵커시절, SNS금지..조충현과 비밀연애"
- 이혜영 "손지창 좋아했었다" 폭탄 발언..오연수 반응이
- '미스 춘향 진' 출신 조승희, 다이아 탈퇴 이유는
- 문가비, 미스 유니버스·월드 코리아 대회 MC발탁
- ‘수사반장 1958’ 이동휘, 이제훈과 찰떡 호흡 ‘독보적 존재감’ - 스타투데이
- ‘선재 업고 튀어’ 해외서 통했다! 133개국 1위 - 스타투데이
- 김수미 “부부싸움? 둘 중 한 명 죽어야 끝나” 폭소 (‘사당귀’) - 스타투데이
- 아일릿 `마그네틱`, 영국 오피셜 차트 3주 연속 올라
- ‘나솔사계’ 데프콘, 8기 옥순에 “마음만 먹으면 남자들 다 넘어와”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