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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형’ 차지현 누구? #`끝까지 간다` 영화제작사 대표

이우주 기자
입력 : 
2018-07-19 15: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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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차태현, 김태균. 사진|SBS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차태현이 '컬투쇼'에서 형 차지현의 영화를 홍보했다.

차태현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형 차지현이 제작한 영화 '목격자'를 홍보했다.

이날 차태현은 본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아내가 놀란다”며 “형이 제작한 영화를 ‘목격자’를 올려달라”고 부탁했고, 청취자들의 '힘'으로 실제 그렇게 됐다. 동시에 차태현의 형 차지현에게도 시선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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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지현.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차태현 형인 차지현은 영화제작사 AD406 대표다. 차지현은 2012년 개봉한 영화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 2014년 개봉한 ‘끝까지 간다’ 등 여러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차태현은 형이 만든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사랑하기 때문에’ 등에 출연하며 우애를 보였다.

또, 차지현은 지난 2015년 동생 차태현이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2일 시즌3’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차지현 대표가 제작한 영화 ‘목격자’는 아파트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해 범인의 타깃이 된 목격자의 이야기로,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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