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신임 전무에 하은수 전 금감원 국장 선출
박윤호 입력 2018. 7. 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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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신임 전무이사에 하은수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선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하 전 국장을 전무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하 신임 전무는 1990년 증권감독원 입사 후 금감원에서 특별조사국 팀장, 자본시장조사국 부국장, 여신전문검사실 실장, 은행준법검사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하 전무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7월 18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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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신임 전무이사에 하은수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선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참석 회원사 만장일치로 하 전 국장을 전무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하 신임 전무는 1990년 증권감독원 입사 후 금감원에서 특별조사국 팀장, 자본시장조사국 부국장, 여신전문검사실 실장, 은행준법검사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하 전무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7월 18일까지 3년이다.
하 전무는 “임기 동안 저축은행 이미지 제고, 소통, 고객 서비스 제고 등 '3UP'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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