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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배정남, 동물과도 말이 통하네···영화 '미스터 주'

등록 2018.07.19 1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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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왼쪽), 배정남

이성민(왼쪽), 배정남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성민(50)과 배정남(35)이 영화 '미스터 주'(가제)에 캐스팅됐다. 중국 특사 판다의 경호를 맡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태주'(이성민)가 동물과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성민은 빈틈없이 완벽한 국가정보국 에이스 '태주' 역을 맡았다. 태주는 동물들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인물이다.

배정남은 정보국 최고의 '낙하산'인 '만식'을 연기한다.

'용의자X'(2012) '또 하나의 약속'(2014) '재심'(2017) 등을 연출한 김태윤(46)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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