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팜텍은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의 임상3상시험이 종료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하고 있다.

19일 9시19분 현재 이엘팜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800원(11.59%)오른 7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엘팜텍은 장 초반 8130원까지 오르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일 지엘팜텍은 지엘팜텍은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GLA5PR (프레가발린 서방정)'의 임상3상시험이 종료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품목허가 신청을 하고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국내 판권 계약과 국외개발, 유럽과 미국 진출 등 라이선스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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