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 주인 맞는 SK증권, 9%↑..우선주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르면 이달 말 새 주인을 맞게 될 SK증권(001510)이 19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SK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1110원)보다 100원(9.01%) 오른 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SK증권의 인수 주체 제이앤더블유파트너스(J&W파트너스)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이 통과됐다.
SK증권은 26년 만에 SK그룹 계열사에서 제외되게 됐지만 현재 사명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이르면 이달 말 새 주인을 맞게 될 SK증권(001510)이 19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SK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1110원)보다 100원(9.01%) 오른 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우(001515)는 20% 가까이 치솟으며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SK증권의 인수 주체 제이앤더블유파트너스(J&W파트너스)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이 통과됐다. 금융위는 오는 25일 정례회의에서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J&W파트너스는 SK증권의 SK 보유 지분인 10%(보통주 3201만1720주)를 515억3900만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SK증권은 26년 만에 SK그룹 계열사에서 제외되게 됐지만 현재 사명은 그대로 유지한다.
suw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개미허리 자랑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