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선영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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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도 열대야 기승…쌓이는 열기, 폭염 계속
[날씨] 오늘도 열대야 기승…쌓이는 열기, 폭염 계속
입력
2018-07-18 20:51
|
수정 2018-07-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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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때문에 한두 번은 꼭 깬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오늘 밤도 만만치가 않겠습니다.
열대야 지역이 어젯밤보다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도에서 빨갛게 보이는 지역은 25도를 웃도는 곳인데요.
강릉과 포항, 대구는 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게 됩니다.
그밖에 주황색으로 표시된 서울 등 많은 곳은 예상 기온이 24도 안팎으로 열대야에 준하는 밤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이 뜨거운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 지난 금요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3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내일은 37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주말부터는 35도를 웃돌 전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중심부에서 맑은 모습입니다.
다만 밤사이 일부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 전남과 영남 지역은 공기가 조금 탁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34도, 대전은 35도까지 높아지겠고요.
그밖에 남부지방, 광주는 36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열기는 계속해 쌓여가면서 다음 주에는 더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밤도 만만치가 않겠습니다.
열대야 지역이 어젯밤보다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도에서 빨갛게 보이는 지역은 25도를 웃도는 곳인데요.
강릉과 포항, 대구는 8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게 됩니다.
그밖에 주황색으로 표시된 서울 등 많은 곳은 예상 기온이 24도 안팎으로 열대야에 준하는 밤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이 뜨거운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 지난 금요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3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내일은 37도까지 치솟겠고 서울도 주말부터는 35도를 웃돌 전망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중심부에서 맑은 모습입니다.
다만 밤사이 일부 서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 전남과 영남 지역은 공기가 조금 탁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34도, 대전은 35도까지 높아지겠고요.
그밖에 남부지방, 광주는 36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열기는 계속해 쌓여가면서 다음 주에는 더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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