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2', 픽사도 극찬한 4DX..액션+볼거리 '풍성'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7.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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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레더블2' 포스터


디즈니·픽사 최초 히어로 무비 '인크레더블 2'가 픽사도 극찬한 4DX로 더욱 풍성한 액션과 볼거리를 준비했다.

'인크레더블2'는 18일 국내 개봉했다. 북미 개봉 후, 역대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단숨에 기록한 '인크레더블2'는 시리즈 첫 4DX 개봉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인크레더블2'는 캐릭터들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슈퍼히어로 가족 캐릭터들의 슈퍼파워 능력에 맞춰 각기 다른 4DX 효과를 선보인다. 또 캐릭터별 맞춤형 4DX 연출뿐 아니라 모노레일 신, 고공낙하 신, 트램폴린 점핑, 오토바이 신, 순간이동 신 등 영화의 백미를 이루는 장면들까지 다양한 4DX 효과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스케일을 입증하듯 '인크레더블2' 4DX는 픽사로부터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더욱 경쾌하게 연출된 모션 체어 효과와 진동, 환경 효과, 에어샷으로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4DX 박스오피스 1위이자 4DX 애니메이션의 흥행력을 입증한 '겨울왕국'과 4DX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 '코코'에 이어 '인크레더블 2'가 새롭게 써내려갈 디즈니&디즈니·픽사 브랜드와 4DX 애니메이션 흥행 콜라보레이션에 관심이 집중 된다.


한편 '인크레더블 2'는 엄마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고 아빠 밥은 고군분투하며 육아 히어로로 거듭난 가운데, 정체불명의 악당이 등장하면서 슈퍼파워 가족이 다시 한번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다. 18일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에서 4DX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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