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곰소 천일염·젓갈 어린이 체험장 20일 개장

김대홍 기자 2018. 7. 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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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명물인 곰소 천일염과 곰소 젓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곰소젓갈센터 체험장이 20일 문을 연다.

전북 부안군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클레이 아트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곰소젓갈 체험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체험은 선착순으로 접수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진서면 곰소젓갈센터 체험장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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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0일 곰소젓갈센터에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장을 개장한다. 사진은 곰소젓갈 캐릭터인 바료공주와 친구들.(부안군 제공)2018.7.18 /뉴스1 © News1 김대홍 기자

(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 = 서해안의 명물인 곰소 천일염과 곰소 젓갈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곰소젓갈센터 체험장이 20일 문을 연다.

전북 부안군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클레이 아트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곰소젓갈 체험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체험장에서는 딸기향이 솔솔 나는 ‘곰소천일염 천연치약 만들기’와 곰소젓갈 캐릭터인 바료공주와 친구들 ‘클레이 아트’만들기, 클레이 메모꽂이 만들기, 깨끗한 곰소천일염과 몸에 좋은 오디·뽕잎·함초가 만난 ‘3색소금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수산발효식품의 메카인 부안군 곰소마을에 위치한 곰소젓갈센터는 젓갈홍보관과 판매장, 회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체험은 선착순으로 접수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진서면 곰소젓갈센터 체험장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95minky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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