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학점 4.0점, 4개국어 섭렵"..장학금 받은 비결은

온라인이슈팀 입력 2018. 7. 18.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다른 공부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뇌색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혜림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인 혜림은 4.5점 만점에 4.0의 학점을 공개했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묻는 질문에 혜림은 "한국외대 근처에 일부러 가서 카페에서 공부도 했고 영자신문을 많이 봤다"면서 "전공책이 정말 너무 어렵다. 그걸 점점 요약해 나간다. 그리고 저는 필기를 하면서 공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다른 공부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뇌색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혜림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인 혜림은 4.5점 만점에 4.0의 학점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광둥어, 영어까지 섭려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학과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것은 물론 장학생으로 선발됐고 교내 영자신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최근 안네 프랑크의 일기 번역책을 출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묻는 질문에 혜림은 "한국외대 근처에 일부러 가서 카페에서 공부도 했고 영자신문을 많이 봤다"면서 "전공책이 정말 너무 어렵다. 그걸 점점 요약해 나간다. 그리고 저는 필기를 하면서 공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번 읽고 요약하고 몇 번 읽으면서 계속 요약을 반복, 요약한 내용을 점점 줄여간다. 하루 3시간씩 자며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