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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로 손꼽히는 포도는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여름철을 맞아 공차코리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포도 신메뉴 3종’은 기존 음료 시장에 대다수 출시된 청포도 메뉴와는 달리 탐스러운 적포도를 활용한 메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차의 새로운 토핑인 포도 쥬얼리에 사용된 포도는 와인의 본고장 이탈리아 산지오베제(sangiovese) 품종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산지오베제(sangiovese) 품종의 포도는 산도가 높고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고급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이번 신메뉴는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여름철 대표 제철 과일인 포도의 상큼 달콤함과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 베이스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포도 쥬얼리 밀크티’, ‘포도 요거티 크러쉬‘,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수분이 풍부한 포도를 이용해 무더위 갈증해소는 물론 보랏빛 포도의 풍부한 과즙과 화려한 색감이 입맛과 눈길을 모두 사로잡는다.
포도 요거티 크러쉬는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를 더한 상큼한 요거트에 상큼 달콤한 포도 과즙을 더한 시즌 한정 크러쉬 제품으로 요거티 크러쉬의 소르벳 질감에 쫀득한 포도 쥬얼리가 더해져 디저트를 먹는 느낌까지 더해준다.
포도 그린티 스파클링은 기존 티 에이드가 아닌 시즌 한정 스파클링 음료로 포도 과즙과 자스민 그린티, 톡 쏘는 탄산수가 어우러져 상큼함과 무더위를 식혀주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이번 신메뉴는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은 딸기, 망고에 이은 과일 쥬얼리 밀크티의 시리즈로 올 여름 공차가 심혈을 기울인 시즌 한정 메뉴로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공차코리아는 포도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포도 신메뉴 3종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