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주일째 폭염특보..7번째 열대야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18. 7. 18. 09:48
충북지역은 18일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도내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지난 밤사이 청주에서 올들어 벌써 일곱번째로 열대야 현상이 기록됐다며 건강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4도에서 36도 분포로 전날보다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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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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