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닭가슴살 사업 연매출 80억..바지사장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연매출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허경환은 최근 한 방송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닭가슴살 사업의 연 매출을 공개한 바 있다.
허경환은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닭가슴살 사업이 연간 80억의 매출을 올린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허경환은 사업 규모에 대해 "내가 양계장을 가면 닭들이 뒷걸음질 칠 정도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개그맨 허경환이 연매출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허경환은 최근 한 방송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닭가슴살 사업의 연 매출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임원 회의까지 직접 진행한다”고 말하며 CEO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허경환의 유행어 모두 회의에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허경환의 유행어인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경환은 사업 규모에 대해 “내가 양계장을 가면 닭들이 뒷걸음질 칠 정도다”고 말했다.
이에 가수 홍진영은 “저는 이제까지 바지(사장)인 줄 알았다”고 전했고, 허경환은 “그렇게 오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어떤 분들 많아도 그냥 그렇겠거니 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기가 생긴다”고 전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값 폭등할라..'여의도·용산 개발' 딜레마 빠진 서울시
- [단독]文정부 '대기업 세액공제' 첫 대상 삼성디스플레이
- 손대면 대박..정용진 이번엔 '럭셔리 호텔' 꽂힌 사연
- 콘텐츠 공룡에 쫓기는 넷플릭스..북미시장 '일시 정지'
- "싸우다 죽겠다"..김병준, '계파전쟁' 방아쇠를 당기다
- "자고나니 전셋값 2억 껑충"..혼돈의 강남 직접 가보니
- 지방 부동산 다 꺾였다는데..여수는 '나 홀로 강세' 왜?
- 또 '독도는 일본땅' 도발..日 고교학습지도 해설서 개정
- '돈스코이호' 울릉 앞바다 발견..150조 금괴 실렸을까
- "자영업자 힘든 진짜 이유는.." 박원순 꺼낸 '작심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