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니아 출신의 유민(24, 본명 김유민)이 보이그룹 탑독 출신 P군(27, 본명 박세혁)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유민의 청순섹시한 미모에 관심이 모아졌다.
탑독 출신 P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P군과 라니아 멤버로 활동했던 유민이 8월 25일 결혼한다.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을 축복해달라"라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역대 세 번째 아이돌 부부가 된다.
P군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민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겸비한 미녀. 평소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도 이런 매력이 잘 묻어난다.
최근 공개한 사진 속 유민은 이국적 풍경을 배경으로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S라인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예전에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갈색 니트 원피스 차림 아래로 유민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모두 청순한 미모와 섹시한 매력이 잘 어우러졌다.
한편 유민은 P군과 오는 8월 25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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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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