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열애→결혼 계획 공개 "날짜 조율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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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김진우(36·사진)가 결혼 계획까지 공개했다.
17일 한 매체는 김진우가 지인 소개로 만난 연하의 직장인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김진우가 열애 중인 게 맞다. 여자친구는 연하의 회사원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이러한 소식에 두 사람이 올 가을 결혼식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 관계자 측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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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김진우(36·사진)가 결혼 계획까지 공개했다.
17일 한 매체는 김진우가 지인 소개로 만난 연하의 직장인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김진우가 열애 중인 게 맞다. 여자친구는 연하의 회사원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이러한 소식에 두 사람이 올 가을 결혼식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 관계자 측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양가와 결혼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영화 '비상',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안정된 연기력과 풍부한 감성 그리고 여심을 자극할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으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가꿔왔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영화 '쇠파리' 스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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