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열애→결혼 계획 공개 "날짜 조율하는 중"

한누리 2018. 7. 17.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김진우(36·사진)가 결혼 계획까지 공개했다.

17일 한 매체는 김진우가 지인 소개로 만난 연하의 직장인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김진우가 열애 중인 게 맞다. 여자친구는 연하의 회사원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이러한 소식에 두 사람이 올 가을 결혼식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 관계자 측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김진우(36·사진)가 결혼 계획까지 공개했다.

17일 한 매체는 김진우가 지인 소개로 만난 연하의 직장인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김진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김진우가 열애 중인 게 맞다. 여자친구는 연하의 회사원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사실을 인정했다.

이러한 소식에 두 사람이 올 가을 결혼식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 관계자 측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식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양가와 결혼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김진우는 영화 '비상',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안정된 연기력과 풍부한 감성 그리고 여심을 자극할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으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가꿔왔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영화 '쇠파리' 스틸 이미지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