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고졸·저소득층 '공무원 채용' 범정부계획 추진

이동현 기자 2018. 7. 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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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정오뉴스] 

정부가 지방·고졸 출신, 저소득층의 '공무원 채용'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범정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인사혁신처는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1차 균형인사 기본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인재채용목표제를 연장 시행해 2022년까지 5급은 전체의 20%, 7급은 전체의 30%를 선발하고, 고졸 출신 공무원의 '선취업·후학습'을 촉진하기 위해 야간 학사과정과 사이버대학 학비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동현 기자 (dhl@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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