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지혜 "요즘 난 거상..'거성'과 만나려 출연"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07.17 11:26 / 조회 :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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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왼쪽)와 개그우먼이자 쇼호스트 김지혜(오른쪽) /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개그우먼이자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김지혜가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연 계기를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꾸며져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제가 요즘 제2의 직업으로 거상이 됐다. '거성과 거상이 만나야겠다'고 생각해서 얼른 나왔다"고 출연 계기를 말했다.

이어 "요즘 스케줄은 대부분 홈쇼핑 스케줄에 맞춰져 있다. 많으면 주5회에서 10회 정도다. 여름이면 또 휴가를 많이 가시기 때문에 성수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지혜는 "홈쇼핑의 성수기는 명절 앞, 연말 앞 두고다. 또 어머님들이 마음이 싱숭생숭할 때인 봄도 성수기다. 봄이 오면 개학과 동시에 어머님들의 지갑이 열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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