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한현민, 한식사랑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총각김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한현민(17)이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한현민과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한현민의 냉장고를 열어 본 MC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 뭐냐"고 묻자 한현민은 "총각김치다. 밤 12시가 넘어 배고플 때 흰 밥에 찬 물을 부어 총각김치와 먹는다. 씹는 순간 아드득하면서 '이 맛은 오졌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 한현민(17)이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한현민과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한현민은 “한식은 무조건 밥 세 공기 깔고 들어가야 한다. 내겐 순댓국이 1등이다. 또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간장게장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한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현민은 “요즘 친구들은 먹고 나서 정말 맛있으면 ‘야 오졌다. 오졌어’라고 말한다”라며 웃음을 더했다.
한현민의 냉장고를 열어 본 MC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 뭐냐“고 묻자 한현민은 “총각김치다. 밤 12시가 넘어 배고플 때 흰 밥에 찬 물을 부어 총각김치와 먹는다. 씹는 순간 아드득하면서 ‘이 맛은 오졌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대한민국 최초 흑인 혼혈 모델’이라는 타이틀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한현민은 지난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안에 이름을 올렸다.
wjle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상 "평양공연 총감독 제의,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다"
- 최은주 "브라질리언 왁싱, 운동할때도 욕 안했는데"
- 김보민 깜짝 폭로 "남편 김남일, 잔소리 진짜 많아"
- 조재현 측 "여배우A, 한국 들어와 조사 받아라"
- 양동근 "아내가 이혼서류 들고 온 적도 있다"
- ‘동상이몽2’ 김기리 “♥문지인에 사귀기 전 프러포즈... 이후 1시간 오열” - 스타투데이
- ‘입대’ 박재정 “군 생활 최선 다할 것”...신곡 발표도 언급 - 스타투데이
- ‘동상이몽2’ 신기루 “남편과 몸무게 합쳐 250kg... 식궁합은 안 맞아” - 스타투데이
- “아름다운 섬”...안정환, 가이드 변신→투숙객과 섬 투어 (‘푹다행’) - 스타투데이
- KBS,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 사건에 법무실 관여? “사실무근”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