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살 찐' 구혜선, 여전한 여신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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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10kg 몸무게 증가와 밤샘 작업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밤샘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티셔츠 차림에 부스스한 머리로 셀카를 찍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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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10kg 몸무게 증가와 밤샘 작업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밤샘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티셔츠 차림에 부스스한 머리로 셀카를 찍고 있다. 최근 10kg이나 체중이 증가했음에도 티 없는 하얀 도자기 피부와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낸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구혜선이 평소보다 부은 모습으로 나타나 누리꾼들이 임신설과 성형설을 제기했기 때문. 그러나 구혜선이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10kg”라고 해명해 일단락됐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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