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V]'스쿨어택' 짐승돌 몬스타엑스's 스릴러 뺨친 '잠입미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7.17 06: 48

몬스타엑스가 스릴러DRAMA보다 더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V 라이브 SBS funE '스쿨어택 2018' 동시 생중계 에서는 어택스타로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두번째 어택을 시작했다. 은지원, 손동운, 주이는 인천의 한 학교를 찾아갔다. 두번째 어택스타는 몬스타엑스였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 돌답게 팬심도 무단침입할지 기대감을 안겼다. 몬스타 엑스는 어택 전 들킬 경우 그대로 퇴근하겠다고 했다. 몬스타엑스는 혹시나 소문났을까 인터넷에 검색, 다행히 아무도 알지 못했다. 

우리가 뭔가를 보여주겠다며 학교에 직접 잠입했다. 스쿨어택 표식을 하겠다고 했다. 주이는 자음힌트로 'ㅅㅋㅇㅌ'을 표시하자고 했다. 대신 헤어컬러가 핑크색인 주이는 망을 보기로 하고 동운과 지원이 이를 표시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학생들 몰래 작업을 마쳤다. 
그 사이, 몬스타엑스는 학교에 도착했다. 체육관으로 빠르게 도착했다. 멤버들은 학교 잠입에 성공한 몬스타엑스를 반겼다. 
추억팔이하던 중 정식으로 등교해야한다고 했다. 한 명이 학교에 몰래 들어가 흔적을 남겨야한다고 했다. 몬스타 X를 적어야한다는 잠입미션을 전했다. 민혁이 총대를 맸다. 민혁을 시작으로 무단침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민혁은 학생들이 없는 틈을 타 몰래 춤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멈추라고 소리질렀다. 모자까지 뒤집어지자 모두 경악했다. 하지만 다행히 아무도 보지 못했다. 
민혁은 미션을 성공, 두번재 잠입미션이 전해졌다. 교내복도에 있는 소화전 점검미션이었다. 난이도 있는 미션에 모두 긴장했다. 다음 미션자로 민혁은 아이엠을 지목했다. 아이엠은 소방관으로 변신하며 역할놀이에 빠졌다. 이어 능숙하게 미션을 마쳤다. 음료수를 사오라는 돌발미션까지 전달받았다. 이때, 한 선생님이 나왔고, 아이엠은 시도때도 없이 경례를 하며 어색함을 피했다. 은지원은 "잘한다"면서 스릴러 드라마보다 긴장감 넘치는 잠입미션이라 했다. 
드디어 진정한 스쿨어택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당신의 학교를 신속히 습격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교내에선 소방훈련시작을 알렸다. 운동장으로 학생들이 이동했다. 스텝들은 학생들을 완벽히 속이기 위해 실제 소방훈련과 똑같이 진행됐다. 
이어 멤버들이 탄 구급차가 등장했다. 차안에서 은지원, 주이, 손동운이 나오자 학생들이 열광했다. 학생들은 서둘러 체육관으로 모였다. 몬스타엑스가 어택스타로 등장하자 학생들은 환호했다. 뜨거운 환호속에서 몬스타엑스는 시선을 사로 잡는 공연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 클래스 입증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공연을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셔누는 "열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짐승돌 몬스타엑스를 이겨라' 게임이 시작됐다. 몬스타엑스는 지면 치킨을 쏘기로 했다. 다양한 게임을 선보였으나, 몬스타엑스가 게임이 지면서 치킨쏘기에 당첨됐다. 스릴감 넘치는 스쿨어택, 게임에서까지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었다.  
/ssu0818@osen.co.kr
[사진]'스쿨어택 생중계V'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