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중 맞은 생일에 쏟아지는 축하+응원 메시지

2018. 7. 1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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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인 가운데, 생일을 맞이한 김우빈을 향한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sidusHQ #김우빈 #kimwoob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우빈 생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돌아와" "건강하게 돌아오길" "항상 힘냈으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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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비인두암 사진=DB(김우빈)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인 가운데, 생일을 맞이한 김우빈을 향한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sidusHQ #김우빈 #kimwoob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은 김우빈이 마이크를 잡고 있는 사진으로, 활발히 활동할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실을 밝힌 뒤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그는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며 치료에 전념했다.

김우빈은 팬카페를 통해 직접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가볍게 산책도 하고 있고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아무래도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할 것 같다”라며 “더욱 건강에 신경 써서 기분 좋은 소식만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우빈 생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돌아와” “건강하게 돌아오길” “항상 힘냈으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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