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직원 의견수렴 등 내부 소통 나선다

이윤녕 기자 2018. 7. 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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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내일부터 한 달 간을 '소통하는 교육감, 특별경청기간'으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개인 이메일을 공개하는 등 내부소통에 나섭니다.

조 교육감은 의견수렴용 개인 이메일로 다음달 9일까지 교육청과 학교 교사,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청 본청 로비에는 우체통을 마련해 오프라인 의견수렴도 진행합니다.

교육청은 또, 조 교육감이 앞서 시민 1만 명이나 학생 1천 명이 청원하면 교육청이 검토해 답변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공약함에 따라, 다음 달 10일 '시민·학생 청원 게시판'을 열 예정입니다. 

이윤녕 기자 (ynlee@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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