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이영은·문시온, MBC '섹션TV 연예통신' 새 얼굴들

이수지 2018. 7. 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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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진이 교체됐다.

지난 5월23일 입사한 김정현(29)·이영은(26) 아나운서가 16일 제926회부터 이재은(30) 아나운서와 바통터치를 한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진행자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것이다.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925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가수 슬리피(34)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45)의 후임으로는 가수 문시온(25)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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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영은 아나운서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MBC TV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진이 교체됐다. 지난 5월23일 입사한 김정현(29)·이영은(26) 아나운서가 16일 제926회부터 이재은(30) 아나운서와 바통터치를 한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 진행자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것이다.

이영은 아나운서는 "이재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신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김정현 아나운서도 "(배우) 정해인 닮은 아나운서가 아닌, 김정현 닮은 누군가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르씨엘' 문시온

이재은 아나운서와 함께 925회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가수 슬리피(34)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45)의 후임으로는 가수 문시온(25)이 발탁됐다.

문시온은 3월 밴드 '르씨엘'로 데뷔했다. 6월4일 '섹션TV 연예통신' 922회에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 일일 리포터에 도전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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