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혜박, 남편 고급 외제차 선물에 미소 "고마워 서방"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2018. 7. 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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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차인 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박에게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16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태명)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라며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 럭키 임신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남편에게 선물 받은 외제차 앞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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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임신 6개월 차인 모델 혜박이 남편 브라이언 박에게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16일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태명)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라며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 운전할게. 럭키 임신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박은 남편에게 선물 받은 외제차 앞에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출산을 앞둔 혜박의 불러온 배가 눈길을 끈다.

혜박은 2008년 5살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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