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보건복지 전문 전혜숙, 여가위원장으로

이건희 기자 2018. 7. 16.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국회 후반기 새 여성가족위원장으로 선출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광진갑)은 약사 출신으로 보건복지 관련 업무에 전문성을 지닌 재선 의원이다.

약사 출신이라는 전문성을 살려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활약했다.

20대 총선에서 전 의원은 서울 광진갑 지역에서 당선됐다.

당내 논의 결과 전 의원은 여성가족위원장으로 확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약사 출신 재선 與 의원, 보건복지위 경력 살려 여성가족 챙기기
전혜숙 신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모습. /사진=뉴스1

20대 국회 후반기 새 여성가족위원장으로 선출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광진갑)은 약사 출신으로 보건복지 관련 업무에 전문성을 지닌 재선 의원이다.
전 의원은 29·30대 경북약사회 회장을 지낸 뒤 200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역할을 맡았다. 이후 2008년 18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첫 입성했다.

약사 출신이라는 전문성을 살려 18대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활약했다. 또 18대 임기 동안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예산결산특별위, 운영위,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를 거쳤다.

의원직을 맡지 못했던 2015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도 맡으며 관련 활동을 이어갔다.

20대 총선에서 전 의원은 서울 광진갑 지역에서 당선됐다. 재입성한 국회에서도 보건복지위와 윤리특별위 간사로 활동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 미세먼지특별위원장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보건복지위 경험이 많아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 배치를 앞두고 해당 상임위 간사로 거론됐다. 당내 논의 결과 전 의원은 여성가족위원장으로 확정됐다.

△1955년 경북 칠곡 △경북대 사범대학부속고 △영남대 약학 △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원 석사 △29·30대 경북약사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 △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장 △18·20대 국회의원

[관련기사]☞올해도 '의정부고 졸업사진'…정치 풍자 사라진 이유는?"김지은, '안희정 수행비서 계속 하고 싶다' 요청"48개 병원 돌며 수면내시경 먹튀, 잡고보니 '중독'강경 대응 예고하던 편의점주들, 한 발 물러선 배경은[단독]케이크 놔두고 세정제 뿌려…스타벅스 진열장 청소 '논란'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