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사람이다 보니 실수 있어, 고칠 부분은 고치겠다"

윤혜영 2018. 7. 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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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문별이 이번 앨범 주인공으로 활동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레드 문'은 문별을 앞세운 앨범이다.

문별은 "각자의 색으로 대표하는 앨범을 내고 있는데 그 만큼 책임감이 생겨서 더 좋다. 팀 활동하다 보니까 놓치고 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앨범의 대표주자로서 챙길 수 있는 책임감이 한 번 더 생긴 것 같다. 진중하게 임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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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문별이 이번 앨범 주인공으로 활동하는 각오를 밝혔다.

마마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쇼케이스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레드 문'은 문별을 앞세운 앨범이다. 문별은 "각자의 색으로 대표하는 앨범을 내고 있는데 그 만큼 책임감이 생겨서 더 좋다. 팀 활동하다 보니까 놓치고 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앨범의 대표주자로서 챙길 수 있는 책임감이 한 번 더 생긴 것 같다. 진중하게 임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마무가 계절마다의 이야기도 풀어가고 있고, 마마무의 성장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사람이다 보니 실수하는 부분이 있다. 고쳐야 할 부분은 고치고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는 문별, 그리고 마마무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레드 문'의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이다. 제멋대로 굴고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연인에게 당당하게 일침을 가하는 사이다 같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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