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또봇VR'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서 공개

남혁우 기자 2018. 7. 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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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에서 '또봇 VR'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공동으로 개발한 '또봇 VR'은 시장에서 검증된 애니메이션 또봇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VR 레이싱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영실업(대표 링컨 린 펑 팬) 부스의 체험관을 통해 '또봇 VR'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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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에서 ‘또봇 VR’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공동으로 개발한 ‘또봇 VR’은 시장에서 검증된 애니메이션 또봇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된 VR 레이싱 게임이다.

이 게임은 자동차 모양의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직관적인 조작으로 변신로봇 또봇과 함께 실제 도로 위를 달리는 방식이다. 슈팅으로 상대방을 견제하는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몰입할 수 있다. 2인부터 최대 8인까지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또봇VR.

드래곤플라이는 영실업(대표 링컨 린 펑 팬) 부스의 체험관을 통해 ‘또봇 VR’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또봇 VR’은 어린이와 부모님 등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VR게임”이라며 “어린이에게 검증된 IP로 개발되어 글로벌 시장 최전선에서 VR콘텐츠를 리드하는 어린이용 킬러콘텐츠로 안착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2009년 11월 첫 출시된 또봇은 어린이 완구 판매량 1위, TV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로 진출하여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영실업은 기존 또봇에 이어 또봇V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해 다시 한번 남아물의 새 지평을 열 계획이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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