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카하타 미츠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2년여 정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를 정식으로 가족에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타카하타 미츠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카하타 미츠키는 지난 2005년 뮤지컬 ‘플레이백 PART 2- 옥상의 천사’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도둑배우’, ‘식물도감’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과보호의 카호코’, ‘망각의 사치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배우 서강준 닮은 꼴로 유명한 일본 배우로, 최근에는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에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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