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와 열애설' 타카하타 미츠키 누구?

백민경 2018. 7. 16.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유명배우 사카구치 켄타로(27)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카하타 미츠키(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2년여 정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를 정식으로 가족에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배우 서강준을 닮은 외모로 이미 한국에서도 인기를 자랑하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열애설에 그 상대에게도 관심이 쏟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타카하타 미츠키. 사진|스타투데이DB,미츠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일본의 유명배우 사카구치 켄타로(27)와 열애설에 휩싸인 타카하타 미츠키(2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일본 닛칸겐다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가 밝혀진 건 1년 반 전으로,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2년여 정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를 정식으로 가족에게 소개했다고 밝혔다.

배우 서강준을 닮은 외모로 이미 한국에서도 인기를 자랑하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열애설에 그 상대에게도 관심이 쏟아졌다.

타카하타 미츠키. 사진|타카하타 미츠키 SNS

열애설의 주인공 타카하타 미츠키는 지난 2005년 뮤지컬 ‘플레이백 PART 2- 옥상의 천사’로 데뷔했다. 19년차 베테랑 배우인 그는 영화 ‘도둑배우’, ‘식물도감’ 등과 ‘과보호의 카호코’, ‘망각의 사치코’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귀여운 외모를 소유한 그는 일본에서 연기파 배우로 유명하다. 특히 그는 2016년 일본 후지TV 드라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에 출연,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11일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에서 영화감독 지망생 켄지 역을 맡았다. 최근 내한해 특유의 눈웃음으로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bmk22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