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측 "취객 드라마 촬영장 폭행, 이후 문제없이 촬영 진행"(공식)

2018. 7. 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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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측이 드라마 촬영장 폭행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OCN '라이프 온 마스' 측은 MBN스타에 "지난달에 취객이 촬영장에 난입해 촬영이 지체된 일이 있었으나, 개인 신상과 수사조사 상황은 저희가 알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지난달 한 취객이 '라이프 온 마스' 촬영 현장을 난입해 스텝과 매니저를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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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드라마 촬영장 폭행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이프 온 마스’ 측이 드라마 촬영장 폭행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전 OCN ‘라이프 온 마스’ 측은 MBN스타에 “지난달에 취객이 촬영장에 난입해 촬영이 지체된 일이 있었으나, 개인 신상과 수사조사 상황은 저희가 알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지난달 한 취객이 ‘라이프 온 마스’ 촬영 현장을 난입해 스텝과 매니저를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검거됐다.

이에 부산 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5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으로,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등이 출연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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