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붕어빵 아들과 단둘이 제주도 여행

백민경 입력 2018. 7. 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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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아들 도연우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도경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5일 생방하고 이틀뿐인 주말은 쉬고 싶은데, 미련하게 또 놀러 다닌다. 집에서는 보여주지 않던 미소를 이상하게 여행가서 보여주고, 집에서는 하지 않던 말을 신기하게 여행가서 툭 던져주고, 집에서는 쥐잡듯 잡던 아빠를 기특하게 여행가서 안아준다. 그래서 이번주도 둘이 다녀왔다..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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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우. 사진|도경완 SNS
도경완,도연우. 사진|도경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도경완이 아들 도연우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도경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5일 생방하고 이틀뿐인 주말은 쉬고 싶은데, 미련하게 또 놀러 다닌다. 집에서는 보여주지 않던 미소를 이상하게 여행가서 보여주고, 집에서는 하지 않던 말을 신기하게 여행가서 툭 던져주고, 집에서는 쥐잡듯 잡던 아빠를 기특하게 여행가서 안아준다. 그래서 이번주도 둘이 다녀왔다..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과 아들은 제주도 여행 중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장윤정과 도경완을 똑닮은 도연우 군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도경완,도연우. 사진|도경완 SNS
도연우. 사진|도경완 SNS

이어 도경완은 “엄마 좀 쉬라고. 아빠 친구랑 셋이 흑돼지도 먹음. 너 잠들고 혼맥했다. 또 가야지. 다음주엔 남양주간다. 아들아. 고맙고 고생했다”라며 임신 중인 아내 장윤정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도연우를 얻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bmk22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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