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해양경찰' 새 멤버 합류..김수로와 예능 호흡

최진실 입력 2018. 7. 16.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시양이 해양경찰로 변신한다.

MBC 에브리원의 새 예능 '바다경찰'은 멤버로 김수로에 이어 곽시양이 합류를 확정했다.

'바다경찰'에서 곽시양은 유쾌함의 대명사 김수로와 함께 긍정적이고 젊은 에너지는 물론 묵직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해양경찰로서의 임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곽시양이 '바다경찰'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곽시양이 해양경찰로 변신한다.

16일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이 ‘바다경찰(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MBC 에브리원의 새 예능 ‘바다경찰’은 멤버로 김수로에 이어 곽시양이 합류를 확정했다.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시골경찰’ 시리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부산 해양경찰청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 한적한 시골 동네가 배경이 되는 ‘시골경찰’과는 달리 ‘바다경찰’은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곽시양은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부터 ‘시카고 타자기’, ‘쌈 마이웨이’, 오는 8월 15일 개봉하는 추격스릴러 영화 ‘목격자’까지 강렬한 연기로 충무로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꼽히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고 있다.

‘바다경찰’에서 곽시양은 유쾌함의 대명사 김수로와 함께 긍정적이고 젊은 에너지는 물론 묵직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해양경찰로서의 임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곽시양이 ‘바다경찰’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곽시양은 ‘목격자’에서 살인자 태호 역을 맡아 배우 이성민과 호흡하며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