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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김보민 "여심 잡는 이재성, 아나운서계 진공청소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07-16 10:04 송고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 News1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 News1
김보민 아나운서가 후배 이재성을 칭찬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는 새롭게 진행을 맡은 KBS 아나운서 김보민, 이선영, 조수빈, 김민정, 이슬기, 이재성이 첫인사를 건넸다.
이날 아나운서들은 서로를 칭찬했다. 특히 김보민은 "이재성은 아나운서계 진공청소기다. 여심을 사로잡는다"고 했다. 이에 이재성은 "일단 누님들의 마음부터 쭉쭉 빨아들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30대 스스로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에 올바른 삶과 행복을 찾아보는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인터넷 세대인 1980년대 이후 출생한 30대를 타깃으로 한다. 오는 16일 오전 9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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