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테이진, 수면무호흡 치료 시장 진출..신임 사장에 이동욱씨

김지영 기자 2018. 7. 16.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기기 수입 판매기업인 유유테이진이 이동욱(사진) 사장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올해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이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화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외제약과 한국화이자 등에서 영업·마케팅을 담당했다.

유유테이진은 지난 2006년 유유제약과 일본 테이진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욱 유유테이진 사장./사진제공=유유테이진
[서울경제] 의료기기 수입 판매기업인 유유테이진이 이동욱(사진) 사장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을 중심으로 올해 수면무호흡증 치료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이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화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외제약과 한국화이자 등에서 영업·마케팅을 담당했다. 글로벌 산업용 가스 기업인 에어프로덕츠에서 상무로 재직하며 가정용 산소사업과 의료용 산소·액체산소 사업 등을 맡았다. 유유테이진은 지난 2006년 유유제약과 일본 테이진그룹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됐다. 최근 신규 사업으로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선정하고 콜센터 등 운영 준비를 마쳤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