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1만 원' 돌파?..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이정헌 2018. 7. 16. 08:30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이 앞서 전해드린대로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당 83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노동계는 인상 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과도한 인상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폭풍 정철진 경제 평론가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Q. 내년도 최저임금 8350원 확정…배경은?
Q. 정부의 '1만 원' 공약 달성…어려워졌나?
Q. 최저임금 10.9% 인상…외국 경우는?
Q. 주휴수당 포함 시 사실상 1만 원 돌파?
Q. 소상공인 "불복종"…대규모 시위 예고
Q. 노동계 "인상 폭 기대에 못 미쳐" 불만
Q. 최저임금 못 주는 사업주 속출?…부작용은
Q. 최저임금 대책…김동연·이주열 오늘 회동
Q. "최저임금 충격 완화에 세금 투입"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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