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배틀그라운드’ 공식 굿즈 판매

보급상자 패키지 구성 최대 15% 할인

유통입력 :2018/07/16 08:14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오픈마켓 지마켓이 인기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굿즈를 선보이고,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25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마켓은 총 11종의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판매하고, 세 가지 종류의 '보급상자' 패키지 구성을 최대 15% 할인가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보급상자 패키지 구매 시 각 패키지 별로 선착순 1천 명에게 '크레이트 키트'를 증정한다. 크레이트 키트는 뒷면의 난수번호를 게임상에서 입력하면 '트라이엄프 상자'와 '키' 1세트를 얻을 수 있는 한정판 실물카드다.

'보급상자'는 피크닉 패키지, 커플 패키지, 갠소 패키지가 있는데 먼저 '피크닉 패키지'는 나들이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들이다. 배틀그라운드 ▲에란겔 피크닉 매트 ▲에코백 ▲에너지드링크 텀블러가 담겨있으며 가격은 5만원이다.

'커플 패키지'는 배틀그라운드를 함께 즐기는 친구나 연인을 위한 구성으로 ▲로고 스냅백 또는 ▲티셔츠 중 하나를 택해 2개를 제공하고 가격은 4만5천원이다. '갠소 패키지'는 게임 시는 물론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이 외에도 ▲이겼닭다리 인형(3만2천원) ▲3레벨 백팩(7만9천원) 등이 있으며, 패키지 상품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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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 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PGI 2018)'을 기념해 25일까지 관련 인게임 아이템도 100원에 선보인다. 'PGI 2018 한정판 스킨'을 100원에 판매하며 'PGI 타이틀 세트'는 선착순 2만명에 한정해 100원에, PGI 티셔츠는 선착순 5천명에 한정해 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지마켓 임정환 마케팅실장은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선보이게 돼 사용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풍성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