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00일' 트와이스 채영 "뒤에 많은 0 붙여봅시다"

김은구 2018. 7. 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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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앞으로 1000일. 뒤에 많은 0을 붙여봅시다. 우리.”

트와이스 채영이 데뷔 1000일을 맞아 이 같은 말로 바람을 전했다.

채영은 1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려 “트와이스 오늘 1000일 이래요”라며 “우리 트와이스 원스 사랑해요. 원스가 있으니까 트와이스가 있을 수 있어요”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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