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마지막 연애? 정말 사랑했던 여자는 1993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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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가 과거 사랑을 회상했다.
이에 김건모는 "정말 사랑했던 여자는 1993년 '핑계' 활동했을 때"라고 답했다.
매니저는 "수십 년 전 얘기 아니냐"고 되물었고, 김건모는 "저의 진짜 사랑은 그때였다. 가장 사랑했던 때"라고 진지하게 답했다.
"첫 사랑과 비슷한 분을 만나길 희망하냐"는 질문에 김건모는 "그러면 좋다. 근데 그 분이 대략 40대 후반이다. 제가 50이 넘었는데 저랑 비슷하게 등록하신 분이 계시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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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미우새’ 김건모가 과거 사랑을 회상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김종민과 함께 결혼 회사를 찾아갔다. 이곳은 이무송이 운영하는 곳. 두 사람은 그곳에서 커플 매칭을 의뢰했다. 커플 매니저는 1단계인 개인 프로필 작성을 도왔다. 매니저는 김건모에게 ‘마지막 연애’를 물었다.
김건모 어머니는 “콘서트 할 때 멀리서 본 적 있다. 생김새가 얼굴이 까무잡잡하고 이국적으로 생겼었다”라고 기억했다.
“첫 사랑과 비슷한 분을 만나길 희망하냐”는 질문에 김건모는 “그러면 좋다. 근데 그 분이 대략 40대 후반이다. 제가 50이 넘었는데 저랑 비슷하게 등록하신 분이 계시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있다”라며 등급에 대해 설명해줬다. 그는 “굳이 등급을 따진다면, 김종민 씨는 중위권이고, 김건모씨는 중하위권”이라고 답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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