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WC] 英 언론, "프랑스 팬들, 요리스의 실수에 격분"

반진혁 기자 2018. 7. 16. 0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고 요리스(31)의 어이없는 실수에 프랑스 팬들도 뿔이 났다.

영국 언론 <더 선> 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팬들은 요리스의 실수를 목격 후 격분했다"고 전했다.

이어 '요리스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월드컵 역사상 가장 최악의 실수 중 하나다', '요리스는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예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등 팬들의 격분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휴고 요리스(31)의 어이없는 실수에 프랑스 팬들도 뿔이 났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팬들은 요리스의 실수를 목격 후 격분했다"고 전했다.

이어 '요리스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월드컵 역사상 가장 최악의 실수 중 하나다', '요리스는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영예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등 팬들의 격분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요리스는 크로아티아와의 결승전에서 베테랑답지 않은 실수를 저질렀다. 후반 18분 수비수로부터 패스를 받은 이후 마리오 만주키치가 서있는 방향으로 드리블을 했고 결국은 뺏겨 실점을 허용했다.

요리스의 어이없는 실수로 크로아티아는 추격의지를 불태우는 절호의 기회가 맞았지만 다행히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