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김치 메밀전병+소뼈 동치미 냉면 '폭풍 먹방'

홍혜민 2018. 7. 15.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백령도에서 냉면 투어를 진행하는 김종국과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치 메밀 전병과 냉면 3그릇을 주문했다.

마치 첫 끼 인양 메밀 전병을 먹는 두 사람을 바라보던 김종국은 이어 김치 메밀 전병을 먹어본 뒤 "맛있다"며 흡입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국이 먹방을 선보였다. SBS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백령도에서 냉면 투어를 진행하는 김종국과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치 메밀 전병과 냉면 3그릇을 주문했다. 마치 첫 끼 인양 메밀 전병을 먹는 두 사람을 바라보던 김종국은 이어 김치 메밀 전병을 먹어본 뒤 “맛있다”며 흡입을 시작했다.

이어 나온 냉면은 소 뼈와 동치미로 맛을 낸 육수로 세 사람의 입맛을 충족시켰다. 세 사람은 다섯 번 째 맛집에서 냉면을 모두 해치우며 여섯 번 째 냉면집을 찾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