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찜통 더위 제주..피서객 계곡으로 바다로

우장호 2018. 7. 1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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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돈내코계곡 원앙폭포에 피서객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07.1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15일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제주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5.2도를 기록했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망(AWS) 측정 기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7분께 제주시 김녕읍 최고기온은 35.2도까지 치솟았다.

기상청은 더위가 맹위를 떨치자 일찌감치 제주 동부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이날 오후 2시 폭염경보로 대치 발효했다.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돈내코계곡 원앙폭포에 한 피서객이 수직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07.1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에 흠뻑 빠져있다. 2018.07.1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푸른 바다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2018.07.15.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상효동 돈내코계곡 원앙폭포에 피서객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07.15.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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