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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게자리=티아라 효민 "활동 할수록 위축돼" 눈물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7-15 17:53 송고 | 2018-07-15 17:59 최종수정
MBC '복면가왕' 캡처© News1
MBC '복면가왕' 캡처© News1


달리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게자리와 달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자리와 달리 무대가 끝나자 연예인 판정단 조장혁은 "게자리 노래 특징이 전혀 화려함을 찾아 보기 힘들지만 이상하게도 화려하다. 분명 음악적 내공이 탄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카이는 달리에 대해 "노래에 대한 집중력이 높은 뮤지션이라 듣는 사람 역시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평했다.

비투비는 "두 분다 가수가 아닌 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둘 다 가수인 것 같다. 게자리는 현역 가수일 것 같다. 달리는 익숙하지는 않지만 가수였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번째 조의 대결 결과 달리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게자리의 정체는 티아라 효민이었다. 효민은 "활동한지 10년 정도 됐다. 점점 할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축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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