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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민상, 박서준과 같은 옷 다른 느낌…숨 막히는 핏
입력 2018.07.15 12:18수정 2018.07.15 12:18
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박서준을 패러디해 웃음 사냥에 나선다.
유민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대세 배우 박서준과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봉숭아학당’에 깜짝 등장한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워너비 남친으로 여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준의 훈훈한 스타일을 숨 막히게 소화, 폭소를 자아낸다.
터질 듯한 자켓과 셔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코믹한 매력이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
다른 ‘봉숭아 학당’ 출연진들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박서준 못지 않은 위풍당당한 자태로 살인 미소를 날리는 유민상의 유쾌함은 녹화 당시 관객들을 웃음으로 휩쓸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콘’의 든든한 20기 형 유민상은 ‘다 있 Show’, ‘잠깐만 홈쇼핑’ 등 다양한 코너에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잔칫상처럼 푸짐한 개그감각으로 사랑받는 유민상의 ‘봉숭아학당’ 출격에 본방사수 욕구가 상승하고 있다.
‘봉숭아학당’을 주름잡을 유민상의 활약은 1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