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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6년 열애' ♥조혜원과 11월23일 결혼한다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2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2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이장우, '6년 열애' ♥조혜원과 11월23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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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박보영, 반격 시작했다…성추행→명예훼손 고소 ('미지의서울') [종합]

    박보영, 반격 시작했다…성추행→명예훼손 고소 ('미지의서울') [종합]

    '미지의 서울' 박보영 자매가 인생을 뒤바꿨던 비밀 약속을 종료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는 잘못을 바로잡으려 용기를 낸 쌍둥이 언니 유미래(박보영 분)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동생 유미지(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밤 유미지와 인생 체인지를 끝마친 유미래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상사들에게 본인을 증명하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그런 유미래에게 다가온 김태이(홍성원 분)는 회사 내 비리를 함께 고발하자고 제안했지만, 같은 아픔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았던 유미래는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김태이가 사내 익명 게시판에 비리를 폭로했고, 사람들은 유미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아픈 과거로 힘들어하고 있는 유미래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 것. 이러한 유미래를 도와준 사람은 다름 아닌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였던 선배 김수연(박예영 분)이었다. 유미래를 홀로 내버려둔 채 도망쳤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했던 김수연은 유미래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김수연과 만난 후 각성한 유미래는 박상영(남윤호 분)의 만행에 반격을 시작했다. 유미래와 유미지는 박상영과 함께 경찰서에 도착했고 변호사로 온 이호수(박진영 분)는 박상영에 대해 "유미래 성추행으로 고발당한 적이 있다. 집 앞까지 찾아와서 위협했는데 폭행보다 구조로 보는 게 맞다"고 말하며 유미지의 편을 들어줬다. 이에 박상영이 성추행 고발은 도중 취하했다며 무고라 주장하자 유미래는 "이번에는 취하 없을 거다. 성추행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용기 내 말했다.  한편 유미지는 인생 체인지 종료 후 때아

  • '41세 맞아?' 윤은혜, 부러질 듯한 각선미 폭발..."은혜로운 미모"

    '41세 맞아?' 윤은혜, 부러질 듯한 각선미 폭발..."은혜로운 미모"

    배우 윤은혜가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각선미를 발산했다.윤은혜는 최근 개인 SNS에 하얀하트를 적은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아이보리 셔츠 원피스에 베이지 컬러의 크롭 재킷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단연 ‘각선미’다. 1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누드톤 힐에 드러난 늘씬한 다리라인, 뒷모습마저 완벽한 실루엣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골목길과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에서 윤은혜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얼굴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며 여전히 베이비복스 막내의 위엄을 증명했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 사랑해요", "예뻐요", "오늘도 열일하는 외모", "은혜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1984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인 윤은혜의 동안 미모에 놀라는 댓글도 줄을 이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故서희원 모친 "구준엽 금보산 인근 아파트 이사? 아직 못 들었지만 정말 사랑해"

    故서희원 모친 "구준엽 금보산 인근 아파트 이사? 아직 못 들었지만 정말 사랑해"

    가수 구준엽(56)이 배우 고 서희원의 묘지가 있는 금보산 인근으로 이사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장모가 "아직 듣지 못했지만, 구준엽은 딸을 정말 사랑한다"고 답했다고 대만 매체가 밝혔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약 두 달 전 구준엽이 금보산 인근 신축 아파트를 보러 왔다"는 지역 주민의 증언을 최근 전했다. 해당 아파트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외곽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금보산 전경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구준엽이 현재 체류하는 타이베이에서 금보산은 차로 약 1시간이 넘게 걸린다. 구준엽은 고인이 세상을 떠난 뒤 거의 매일 금보산을 찾은 것으로 알려진 바. 금보산 가까이에서 거주하며 항상 아내를 바라보겠다는 구준엽의 애틋한 사랑이 느껴진다. 다만, 실제로 구준엽이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아 살게 될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서희원의 모친은 "그런 말은 들은 적 없다. 다만 구준엽이 희원이를 정말 사랑한다"고 밝혔다.한편, 서희원은 춘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일본 여행을 하던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지난 2월 2일 사망했다. 이후 지난 3월 15일, 대만 금보산 장미공원에서 서희원의 장례식이 엄수된 가운데, 구준엽은 고인의 유골함을 품에 안고 묘역까지 직접 옮기며 마지막 순간까지 곁을 지켰다. 구준엽은 서희원이 별세한 후 매일 금보산을 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구준엽은 서희원의 동상을 제작 중이며, 완공 시기는 2026년으로 예정돼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6살 연상' 박보검과 로맨스 김소현, 빨간 망토 두른 미모..."천사가 따로 없네"

    '6살 연상' 박보검과 로맨스 김소현, 빨간 망토 두른 미모..."천사가 따로 없네"

    배우 김소현이 빛나는 비주얼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지한나"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빨간 망토를 입고 동화 속 빨간 모자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 따뜻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특히 짙은 단발머리와 깔끔한 스타일링,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며 다정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굿보이' 속 지한나 캐릭터와도 완벽히 맞아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팬들은 "귀여워요", "본방사수 할게요", "천사계에서 천사가 내려왔다고 소문났는데 그게 너였구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한편 1999년생인 김소현은 드라마 '굿보이'에서 지한나 역을 맡아 1993년생인 박보검과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안재현, 이혼 후 속내…"인생 너무 힘들었다, 120kg 레그프레스 별거 아냐" ('나혼산')[종합]

    안재현, 이혼 후 속내…"인생 너무 힘들었다, 120kg 레그프레스 별거 아냐" ('나혼산')[종합]

    2020년 구혜선과 합의 이혼한 1987년생 안재현의 일상이 그려졌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계단 지옥'에 입성한 안재현의 하루가 공개됐다.안재현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20층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분리수거를 위해 재활용 쓰레기를 한가득 안고 계단을 내려가는 안재현은 "20층, 아무것도 아니에요"라며 그동안 쉬지 않고 이 순간을 위해 운동으로 체력을 키웠다고 밝힌다. 그러나 얼마 못 가 휘청거리는가 하면 계단 중간에 마련된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안재현의 고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우편함을 정리하던 중 예기치 않게 바퀴벌레와 마주한 것. 충격에 휩싸인 그는 20층 계단을 오르며 온통 바퀴벌레를 퇴치할 생각에 빠졌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다시 우편함 앞에 섰다. 다리를 동동거리며 바퀴벌레를 찾던 안재현은 텅 빈 우편함을 보고 안심의 미소를 지었다.또한 안재현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할 거 같더라고요"라며 헬스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20층 계단을 오르내리며 땀을 뺀 안재현은 하체 운동까지 더해 지옥의 맛을 느꼈다. 그는 120kg 레그 프레스를 하며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내 인생이 더 힘들었다"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운동 후 제대로 입이 터진 그는 갈비찜과 간장게장을 폭풍 흡입하며 접시들을 비우고, 필요한 생활용품을 사기 위해 편의점으로 향했다. 뜻밖의 '1+1' 행사에 짐이 늘어난 가운데, 예기치 못한 김치 택배까지 발견해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

  • 이찬원, '12세' 신동 가수 무대에 보며 극찬했다…"너무 기특해" ('방판뮤직')

    이찬원, '12세' 신동 가수 무대에 보며 극찬했다…"너무 기특해" ('방판뮤직')

    가수 이찬원이 후배 가수 황민호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에는 12살 황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단오를 맞아 문경 오미자 마을을 찾은 황민호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황민호는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를 지켜본 이찬원은 "이게 트로트지. 너무 기특하다"라며 칭찬했다.이어 황민호는 산삼을 찾는 상황극을 펼치며 '심봤다 심봤어' 무대를 이어갔다. 객석을 뒤흔든 무대에 모두가 황민호의 이름을 연호했고, 용돈을 챙겨주는 관객까지 등장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끝으로 황민호는 "오늘 문경에 와서 너무 재밌었다. 형, 누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즐거웠다. 항상 박수와 함성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32세' 박보검, 소년美 얼굴에 숨겨진 근육질 팔뚝..."얼굴은 선녀+몸은 나무꾼"

    '32세' 박보검, 소년美 얼굴에 숨겨진 근육질 팔뚝..."얼굴은 선녀+몸은 나무꾼"

    배우 박보검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박보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복싱 금메달리스트 에너자이저 윤동주"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탱크톱에 카고 팬츠 차림으로 컨테이너 야외 촬영 현장에서 강한 햇살 아래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특히 1993년생으로 32세인 박보검은 통통 튀는 미소와 선명한 이목구비, 운동으로 더욱 탄탄해진 어깨 라인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댓글로 "귀여워요", "본방사수 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박보검은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굿보이'에서 윤동주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며 매회 차원이 다른 매력과 연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방송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강지영 경악, 40년 전 집 나간 친부 찾아 딸 사진 보여줬더니…"누군데요 이게?" ('탐비')

    강지영 경악, 40년 전 집 나간 친부 찾아 딸 사진 보여줬더니…"누군데요 이게?" ('탐비')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40년 전 홀로 낳아 입양 보낸 의뢰인의 친딸을 찾기 위해 딸의 생부와 전격 대면한다.2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생후 1년 12일 만에 떠나보낸 딸을 찾는 의뢰인의 기구한 사연이 이어진다. 의뢰인은 결혼 전 과거 연인과 동거 중 임신을 했지만, 남자는 갈등 끝에 "아이를 낳지 마라"는 말만 남긴 채 집을 나가버렸다. 결국 의뢰인은 혼자 출산을 했고, 당시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출생 신고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아이와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두 자녀를 홀로 키우던 현재의 남편을 만나게 됐고, 딸은 자식이 없던 큰아버지에게 보냈다.부자(父子) 탐정단은 의뢰인이 가지고 있던 아이 큰아버지의 집 주소를 찾아가 탐문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동네 사람으로부터 "(아이 큰아버지가) 진작에 돌아가셨다"라는 충격적인 정보를 입수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자 "그 양반은 딸은 없고 아들만 둘 있다"라는 알 수 없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리고 얼마 뒤, 부자 탐정단은 우여곡절 끝에 아이의 생부 즉, 의뢰인의 과거 동거남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부자 탐정단과 만난 생부는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자 "누군데요, 이게? 전혀 모르겠는데..."라고 대답해 탐정단은 물론,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트린다.과연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40년 전 헤어진 의뢰인의 친딸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한편 이번 주 방송에는 JTBC 간판 아나운서에서 자유인이 된 '프리랜서 한 달 차' 방송인 강지영이 일일 탐정으로 출격한다.

  • '44세' 송혜교, 숏컷+조명 없이도 빛나는 미모...명품 드레스 자태 '눈부셔'

    '44세' 송혜교, 숏컷+조명 없이도 빛나는 미모...명품 드레스 자태 '눈부셔'

    배우 송혜교가 나이를 잊은 독보적 미모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송혜교는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도 깨끗한 피부결과 완벽한 드레스 핏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회색빛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단정한 숏컷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한 송혜교는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꾸밈 없는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여유와 품격이 묻어난다.한편 1981년생인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9세' 박민영, 침대 위에서 빛난 고혹적인 비주얼..."나이 안 믿겨"

    '39세' 박민영, 침대 위에서 빛난 고혹적인 비주얼..."나이 안 믿겨"

    박민영이 믿기 힘든 '방부제 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박민영은 22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GN"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good night'의 줄임말로 보인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침대 위에 누운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얇은 어깨 끈이 드러난 슬립 톱에 자연스러운 노출까지 더해지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39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탄력 있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압도한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 사랑해요", "예뻐요", "사랑스럽다", "역시 동안 미인"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내며 박민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박민영은 전 세계 198개국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한국 최초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을 결정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주연으로 나선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컴백 D-1' 크래비티, 청춘의 '청량비티' 온다

    '컴백 D-1' 크래비티, 청춘의 '청량비티' 온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신곡 '쎗넷고?!'(SET NET G0?!)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타이틀곡 '쎗넷고?!'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황폐한 세계를 마주한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겼다. 바닥에 쓰러지는 성민부터 어딘가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멤버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다 함께 손을 뒤집거나 춤을 추는 장면이 청춘들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일부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쎗넷고?!'에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몽환적인 플럭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중독성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고, "망설일 필요 없이 지금 SET NET G0?!"라는 노랫말은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크래비티만의 청춘 감성을 예고했다.오는 23일 발매되는 신곡 '쎗넷고?!'에 대해 소속사 측은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순간들을 거침없이 돌파하는 젊은 에너지와 자유를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라며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크래비티는 '쎗넷고?!'를 통해 올여름 가요계를 청량하게 물들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10살 연상' 김선호 반하겠네...고윤정, 확대경 들이대도 '미친 미모'

    '10살 연상' 김선호 반하겠네...고윤정, 확대경 들이대도 '미친 미모'

    배우 고윤정이 굴욕 없는 클로즈업 미모로 다시 한 번 ‘비현실 비주얼’을 증명했다.고윤정은 자신의 SNS에 꽃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땋은 머리를 한 채 작은 얼굴에 확대경를 들이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른바 '개구기샷'에서도 감출 수 없는 조각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이어진 사진에서 고윤정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도 담겼다. 무보정 느낌의 자연광 속에서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연 돋보였다.팬들은 "언니 사랑해요", "진짜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날개 어디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고윤정의 여신 비주얼에 감탄했다.한편 고윤정은 최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성공리에 마치고,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촬영도 마쳤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는 1996년생인 고윤정 보다 10살 연상인 1986년생 김선호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고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하동근 누나' 하지혜, 6세 연하와 웨딩마치…영탁·이찬원·박서진 축전 '인맥 부자'

    '하동근 누나' 하지혜, 6세 연하와 웨딩마치…영탁·이찬원·박서진 축전 '인맥 부자'

    방송인 겸 커머스 강사 하지혜가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하지혜는 22일(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모처에서 6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이날 결혼식 사회는 컬투의 김태균이 맡으며, 신부의 친동생인 가수 하동근을 비롯해 울랄라세션, 방송인 박슬기가 축가 무대를 꾸민다. 또한 하지혜의 롤모델로 알려진 방송인 박경림과 타이탄컴퍼니 오윤록 대표가 축사를 맡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결혼을 축하하는 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진다. ‘스타 강사’ 정승제를 비롯해 가수 영탁,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박서진 등 50여 명의 인물이 축하 영상을 보내며 자리를 빛낸다.하지혜는 어린이 프로그램 MBC ‘뽀뽀뽀’의 뽀미 언니, ‘고향이 좋다’ 리포터로 얼굴을 알렸으며, 전국 이장님들과 어르신들에게 ‘예비 며느리 1순위’로 사랑받아왔다. 현재는 이커머스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농축수산물 온라인 위탁판매 관련 실전 강의를 통해 소상공인과 청년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 충청남도지사상, 국회의원 표창장 등을 수상했다.예비신랑은 교육 플랫폼 기업의 이사로, 두 사람은 함께 커머스 강의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사랑이 싹텄다. 하지혜는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된다. 이 사람이라면 내 삶의 사계절을 함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어 “이번 결혼식은 단순한 예식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파티”라며 “밝고 긍정적인 신랑과 함께 웃음이 넘치는 ‘행복동산’을 가꾸고 싶다. 귀한 축하에

  • '33세' 안소희, 방부제 먹었나 '아직도 교복 찰떡'..."천년돌 인정"

    '33세' 안소희, 방부제 먹었나 '아직도 교복 찰떡'..."천년돌 인정"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로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에 단 한번 뿐인 2025.06.21 2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체크무늬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안소희는 크롭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고 니트 소재의 리본 모자를 써 귀여우면서도 힙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무대 뒤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팬들을 위한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는 안소희의 모습은 전성기 시절을 그대로 재현한 듯했다. 특히 1992년생으로 3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와 맑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방부제 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안소희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소희는 정말 확신의 센터상이자 천년돌이다", "아우라가 대단하다", "완전 힐링", "너무 예뻐요", "행복했어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한편 안소희는 드라마와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