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정진영, 종영 소감 "흥미로운 미스터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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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진영이 '스케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상당히 흥미로운 미스터리 드라마였다. 전체 대본의 중반까지 받아놓은 상태에서 대략의 방향을 알고 촬영에 임했지만, 결말에 대해선 배우인 나 자신도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스케치'에서 정진영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나비팀과 사뭇 다른 행보로 정의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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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배우 정진영이 ‘스케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상당히 흥미로운 미스터리 드라마였다. 전체 대본의 중반까지 받아놓은 상태에서 대략의 방향을 알고 촬영에 임했지만, 결말에 대해선 배우인 나 자신도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 않은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낸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수고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그는 잘못된 방법으로 정의를 세우려 하며 범죄를 저지르지만 결코 악역으로 볼 수 없는 인물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살인을 하며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어르신’에게 접근, 그를 처단해 정의를 바로 세우려는 큰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스케치’에서 정진영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의를 위해 싸우는 나비팀과 사뭇 다른 행보로 정의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법으로 심판할 수 없는 돈과 권력을 가진 이들과 직접 맞서 싸우며 극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한 자칫하면 반감을 살 수 있는 장태준이라는 인물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서사와 반전을 통해 조화롭게 풀어내며 호평받았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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